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무속인 노슬비의 점괘에 "도파민 풀충전"이라며 소름돋는 표정을 지었다.
최근 '전, 효성입니다' 채널에는 'MZ무당이 골라준 제 찐 추구미는요? 무당이랑 쇼핑하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전효성은 'MZ무당' 노슬비와 쇼핑을 하고 카페도 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앱으로 사주도 봤다.

노슬비는 "사주에 도화살이 있는데 이러니까 언니가 연예인 하는 거다. 그리고 망실살도 있는데 그래서 연예인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효성은 "요즘에는 진짜 사람 찾아가고 그러는게 아니라 어플 통해서 보다니"라며 신기해했다.
노슬비는 "연예인을 안 했으면 '그냥 무당됐거나 화류계 됐거나 예체능 했다' 이런식으로 많이 말한다. 근데 언니는 약간 꼰대 같은 기질이 있다. 이 사람은 뭘 진득하니 배워서 누굴 가르쳤을 수도 있다. 엄한 선생님이 됐을 확률이 좀 높다"고 했고, 전효성은 "미쳤다. 나 지금 너무 소름돋는다"며 정확히 간파당해서 놀랐다.

전효성은 겨울쯤에 리메이크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고, 노슬비는 "언니 기대치가 낮은데 그것보단 높을거다. 자기를 낮게 보는데 그것보다 잘 나올 것 같다. 대만에서 언니를 찾는 게 보인다. 언니는 너무 유명해지는 걸 바라지 않는다. 하던대로 하면 잘 되겠다"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미쳤다"를 연발했고, "내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다. 내가 지금 딱 그 상태"라고 했다.
노슬비는 "올해 사실 금전적으로 돌아오는 게 많지 않았다고 보인다. 내년엔 금전운도 좋아 보인다"며 "대신 언니는 운동선수 만나지 마요"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전효성이 "왜요? 왜요? 왜요?"라며 궁금해했고, 노슬비는 "언니랑 성향이 너무 안 맞는다. 언니가 맞다고 생각하는 거, 특히 도덕적인 부분에서 완전히 주관이 세다"며 "근데 운동선수들은 자기가 맞다고 하는 게 대부분이라서 거기서 분명히 문제가 생긴다. 언니는 아티스트보다 웬만하면 일반인을 만나는 걸 더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노슬비를 맹신하게 된 전효성은 "너무 신기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 도파민 풀충전, 진짜 대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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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 효성입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