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주상욱이 채정안의 질문에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주상욱과 채정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채정안은 9살 딸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주상욱에 “부럽다. 예련 씨가 해주는 음식 먹을 수 있고”라면서도 “삶이 너무 풍족하지 않나”라고 엉뚱하게 물었다. 주상욱은 “어떤 의미냐”라고 물었고, 채정안은 “냉장고 자체만 봐도 삶이 보이지 않나. 약간 부자상 느낌이다”라고 했다.

공개된 냉장고에는 손질된 채소와 각종 술, 차예련표 반찬 등 담겨있었다. 평소 소주를 좋아한다는 주상욱은 “제가 취하면 말이 많다. 근데 오늘은”이라며 오프닝부터 돌발 질문을 던지는 채정안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한테 조금 놀랐다. 내가 이렇게 차분했나, 술 마시면 말이 많아진다. 텐션이 올라간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주상욱은 차예련 요리 중에 어떤 음식 좋아하냐는 질문에 두부조림, 닭볶음탕 등을 언급했다. 그 순간 채정안은 “차예련 요리가 맛있으면 스킨십 하시냐. 얼마 전에 화면 보니까 뽀뽀하신던데”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당황한 주상욱은 “칭찬은 많이 해주죠”라며 회피했다. 채정안은 “저를 안 쳐다본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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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