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0개 도시·22회차 팬콘 투어 피날레.."더 빛나는 모습 보여드릴 것"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9.28 14: 08

 그룹 트레저(TREASURE)가 대만 가오슝 공연을 끝으로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트레저는 지난 26일 대만 가오슝 아레나에서 '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 IN KAOHSIUNG'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3개월간 10개 도시에서 22회차 규모로 진행된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뜻깊은 무대였다.
이날 미니 4집 타이틀곡 'IF I'로 포문을 연 트레저는 강렬한 힙합 바이브와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단숨에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ZOOM ZOOM', 'DANGER' 등 다이내믹한 트랙을 연달아 선사하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현지 관객들을 위해 주걸륜의 '고백풍선(告白氣球)' 커버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해 환호를 자아냈으며, 다채로운 유닛 무대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팬덤 '트레저 메이커'를 향한 각별한 애정도 빛났다. 멤버들은 관객 참여형 게임과 무빙카를 활용해 팬들과 밀착 교감했고, 팬들 역시 열렬한 떼창으로 화답했다. 9월 생일자인 박정우를 위한 깜짝 파티까지 더해져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리앙코르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트레저는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큰 사랑으로 채워줘서 고맙다"며 "늘 우리를 비춰주는 트레저 메이커가 있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트레저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벅찬 진심을 남겼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