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틱톡도 하루만에 계정 삭제.."청소년 성범죄 확인, 영구정지"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9.28 14: 49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틱톡 계정 개설 하루 만에 계정을 삭제당했다.
28일 틱톡 측은 "관련 내용을 확인한 후, 28일 오전 고영욱의 틱톡 계정을 삭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틱톡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정 소유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계정뿐 아니라 해당 사용자가 보유한 다른 계정도 영구 정지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 역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기반했다"고 설명했다.

고영욱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틱톡 계정을 공유하며 새로운 온라인 소통 공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해당 계정에는 패딩 모자를 쓰고 길을 걸어가는 고영욱의 모습이 담긴 영상들이 게재됐다.
하지만 고영욱의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틱톡 측에 의해 삭제 당했다. 앞서 지난 2020년 고영욱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했지만 미성년자 성범죄 전력으로 인해 계정 개설이 제한되면서 계정이 삭제된 바 있다.
한편 고영욱은 과거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2015년 출소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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