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 신포도 맛집 열었다..韓 첫 미니 앨범 'Sour Grapes' 컴백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9.29 10: 19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국내 첫 미니 앨범 'Sour Grapes(사워 그레이프스)' 활동의 힘찬 닻을 올렸다.
니쥬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했다.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를 열고 팬덤 'WithU(위쥬)'와 먼저 만났다. 신포도 가게 콘셉트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앨범 언박싱, 하이라이트 음원 감상, 추리 및 밸런스 게임,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대방출 등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했다. 이어 타이틀곡을 함께 부르고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흥미를 더했다.
방송 말미 멤버들은 "1년 6개월 만에 첫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NiziU의 여러 매력이 담긴 앨범인 만큼 많이 듣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포도 한 알 한 알 모여있는 것처럼 WithU 한 분 한 분 모여서 저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NiziU, WithU 포도 한 송이처럼 같이 붙어 다니자. 포도 볼 때마다 NiziU 생각해 주셨으면 하고 활동 시작이니 같이 즐기자"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이솝우화 '여우와 신포도'를 영리하게 비튼 타이틀곡 'Sour Grapes'는 남들이 주저할 때 오히려 과감히 뛰어드는 당찬 에너지를 녹여냈다. 뮤직비디오 속 스나이퍼로 변신한 NiziU와 포도를 독점하려는 여우 무리의 짜릿한 추격전이 음악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 밖에도 풋풋한 감정을 담은 'Petal's Song(페탈스 송)', 마음을 이모지에 비유한 'emoji(이모지)', 희망찬 '새벽을 달려 (Into The Dawn)', 소중한 마음을 노래한 'Lullaby(럴러바이)'까지 수록곡 전체가 한 편의 웰메이드 음악 동화처럼 꾸며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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