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프리뷰] ‘2연패’ LG, 괴물 외인 아빌라 공략할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9.29 11: 35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맞대결을 한다. 상대 성적에서 LG는 SSG에 9승 4패로 앞서 있다. 
LG는 최근 2연패를 당했다. 지난 27일 광주 KIA전에서 2-0으로 앞선 5회초 무사 1,3루에서 비가 쏟아져 경기가 중단됐고, 결국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LG의 불운이었다. 3위 LG는 26일 KIA에 패배하면서 4위 KIA에 2경기 차이로 쫓기고 있다. 
SSG는 최근 2연패를 당하며 7위에서 8위로 밀려났다. SSG는 ‘가을야구’는 사실상 물건너갔지만, 후반기 좋은 분위기를 내년 시즌으로 이어가고자 한다. SSG는 후반기 승률 2위다.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SSG는 아빌라, 한화는 박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무사에서 SSG 선발투수 아빌라가 역투하고 있다. 2026.09.10 /sunday@osen.co.kr

선발 매치업은 외국인 투수다. LG는 톨허스트, SSG는 아빌라가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톨허스트는 올 시즌 27경기 12승 10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 중이다. SSG 상대로는 1경기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8월 중순부터 5경기 연속 2실점 이하로 잘 던지다가 지난 24일 롯데전에서 4.2이닝 11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다. 
아빌라는 올 시즌 후반기부터 합류해 12경기 7승 2패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 외국인 투수들 중에서 최고다. LG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대표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LG는 3루수 문보경과 불펜 김영우가 복귀한다. SSG는 아시안게임에서 멀티 이닝을 던지며 피로도가 쌓인 마무리 조병현이 등판 가능성이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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