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하며 식지 않는 글로벌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3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THE SIN : BLISS’는 ‘빌보드 200’ 196위에 자리했다. 지난 9월 5일 자 해당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던 이 앨범은 꾸준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유지 중이다. ‘THE SIN : BLISS’는 이번 주 ‘월드 앨범’ 4위, ‘톱 앨범 세일즈’ 15위에 오르며 굳건히 상위권을 지켰고, 엔하이픈 역시 ‘아티스트 100’ 차트에 한 달 이상 머무르며 탄탄한 팬덤의 화력을 증명했다.

도피의 시간 속에서도 함께하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깨닫는 연인의 서사를 그린 ‘THE SIN : BLISS’는 초동 판매량 209만 장을 돌파해 팀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 빌보드 재팬, 일본 오리콘 등 글로벌 주요 음반 차트 정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엔하이픈은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37회 규모로 펼쳐지는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를 진행 중이다. 다가오는 10월 마카오 공연을 기점으로 투어를 재개하며,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일본 4대 돔 투어를 비롯해 내년 3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리프랩(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