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드 라인업 실화? 윤상·이적·듀스->검정치마·혁오까지 ('개인적인 택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30 08: 12

오는 10월 1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는 휴먼 힐링 뮤직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가 시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명곡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개인적인 택시’는 오직 예약한 손님만 태우는 수상한 택시를 배경으로, 승객들이 저마다 품은 사연과 그들의 신청곡을 틀어주며 목적지까지 모시는 택시운전사 고기사(차태현 분)의 포근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검정치마, 윤상, 이한철, 이적, 나미, 혁오, 듀스, 임인건 등 한 작품에서 좀처럼 모이기 힘든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8개 에피소드마다 각기 다른 타이틀곡으로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승객들의 사연과 완벽한 합을 이루는 명곡 배치도 기대를 높인다. 놀이공원 인형 탈 알바생 연우(이재인 분)의 사연에는 아련하고 풋풋한 감성의 검정치마 ‘Love Shine’이, 늦은 밤 홀로 한강을 달리는 계향(임세미 분)의 발걸음에는 윤상의 ‘달리기’가 흐른다.
이어 바리스타 대일(현봉식 분)의 수줍은 마음 위로는 이한철·소히의 ‘산책’이, 빵 사랑꾼 미나(미미 분)의 엉뚱 발랄한 여정에는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 더해져 반전 재미를 안긴다.
또한 DJ 창식(주종혁 분)의 이야기에는 나미의 레트로 명곡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가, 배우 영란(예지원 분)과 아들의 사연에는 혁오의 ‘Tomboy’가 깊은 울림을 더한다. 여기에 중년 가장 석주(이규형 분)의 학창 시절을 소환하는 듀스의 ‘우리는’과, 노년의 임기사(임하룡 분)와 아내 풍금(예수정 분)의 애틋한 동행을 감싸 안는 임인건(Feat. 박성연)의 ‘바람이 부네요’까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예고한다.
이처럼 화려한 라인업에 대해 제작진은 “음악이 단순히 배경에 그치지 않고 승객들의 사연을 완성하는 또 다른 주인공이기에 곡 선정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거장들과 레전드 아티스트분들께서 작품의 진정성과 취지에 깊이 공감해 주신 덕분에 기꺼이 음원 사용을 허락해 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최초 드라마 초청작으로 일찌깃 작품성을 인정받은 ‘개인적인 택시’는 오는 10월 1일 넷플릭스와 일본 FUJI TV OTT 플랫폼 FOD를 통해 8부작 전편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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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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