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굵직한 글로벌 무대에서 잇따라 두각을 나타내며 해외 유력 매체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 19일(현지시간) K-팝 걸그룹 최초로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올랐다. 이에 아이하트라디오 측은 “공연 내내 관객을 열광시켰다. 화려한 라인업 속에서도 사람들을 사로잡은 퍼포먼스였다”라는 호평을 전했다. 미국 빌보드 역시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 무대를 두고 “밝고 신나는 퍼포먼스였다. 다섯 멤버는 곡의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전달했다”라고 극찬했다.
글로벌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에서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게임 '오버워치'와의 인연으로 무대에 오른 이들을 향해 영국 NME는 “열광적인 피날레 공연”이라고 평가하며 신곡 ‘Made My Night’의 첫 라이브 무대를 조명했다. 이어 K-팝 리뷰 매체 더 바이어스 리스트는 신곡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는 후렴구를 갖춘 곡”이라 소개했다.

인도 매체 레져바이트는 퍼포먼스 필름을 감상한 뒤 “전염성 강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어느새 안무를 따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라며, “퍼포먼스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해 노래의 분위기와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다섯 멤버는 개별 동작을 선보이면서도 대형을 맞춰 어려운 동작도 쉽게 보이게 한다. 이는 르세라핌의 강점”이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르세라핌의 ‘Made My Night’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3일 자) ‘핫 댄스/팝 송’ 13위에 랭크되며 2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이는 해당 부문 K-팝 걸그룹 중 최고 순위이며, ‘대만 송’ 차트에서도 18위로 5계단 뛰어오르며 탄탄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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