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결승 희플' 화이트삭스, 5년 만의 가을야구 첫 판 승리!...'가을 타짜' 휴스턴 완파 [ALWC1 리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9.30 09: 42

암흑기를 딛고 포스트시즌에 복귀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디비전시리즈 진출도 눈앞에 뒀다.
화이트삭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3전2선승제의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을 선점하면서 디비전시리즈 진출이 가시화 됐다. 
화이트삭스는 84승 78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를 차지했다. 와일드카드 순위는 3위, 포스트시즌 6번 시드를 받았다. 성적은 낮지만(81승 81패)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3번 시드를 내줘야 했다. 2021년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했지만 홈 어드벤티지가 없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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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는 샘 안토나치(좌익수) 카일 틸(포수) 미겔 바르가스(3루수) 무라카미 무네타카(1루수) 앤드루 베닌텐디(지명타자) 트리스탄 피터스(중견수) 브랜든 몽고메리(우익수) 체이스 메이드로스(2루수) 콜슨 몽고메리(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휴스턴은 제레미 페냐(유격수) 요단 알바레스(지명타자) 이삭 파레데스(3루수) 호세 알투베(2루수) 야니어 디아즈(포수) 크리스티안 워커(1루수) 루카스 스펜스(중견수) 캠 스미스(우익수) 테일러 트럼멜(좌익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취점은 화이트삭스가 뽑았고 꾸준히 리드를 이어갔다. 1회초 샌 안토나치의 볼넷과 상대 실책, 미겔 바르가스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3루에서 무라카미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면서 선취점을 가져왔다. 
2회초에는 브렌든 몽고메리, 체이스 메이드로스의 연속안타, 콜슨 몽고메리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샘 안토나치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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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는 콜슨 몽고메리의 솔로포로 달아났고 5회 무라카미의 볼넷과 트리스탄 피터스, 브렌든 몽고메리의 연속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고 체이스 메이드로스의 유격수 내야안타 적시타로 5-0까지 격차를 벌렸다.
휴스턴도 포기할 수 없었다. 루카스 스펜스의 좌전안타로 5회말 기회를 잡았다. 2아웃이 됐지만 테일러 트럼멜 타석에 대타로 들어선 넬슨 벨라스케스가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추격했다. 
그러나 7회초 무라카미의 좌전안타와 랜달 그리척의 중전안타, 트리스탄 피터스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만들었고 폭투로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휴스턴이 8회말 점수를 만회했지만 3점의 격차가 유지되면서 화이트삭스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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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타자 무라카미는 미국 데뷔 첫 해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으면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2득점으로 활약을 펼쳤다. 하위 타선의 브렌든 몽고메리, 체이스 메이드로스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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