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결혼 후 첫 방송활동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이하 ‘우발라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안정현 PD,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지난해 전체 회차 2049 시청률 1위, 온라인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발라드 열풍을 일으켰던 ‘우리들의 발라드’의 두 번째 시즌으로, 더 어려진 평균 17.9세 원석을 발굴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다.

특히 문근영은 지난 7월 배우 정평과의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후 첫 행보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바. 이에 결혼 소감을 묻자 문근영은 "우선 저희는 그냥 조용히 식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너무 축하하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 내가 정말 많은 사람들한테 어떤 소중한 존재처럼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구나 라는걸 많이 느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7년만의 고정 예능으로 '우리들의 발라드2'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들의 발라드2'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우선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봤다. 그래서 나도 저기 앉아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었는데 마침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도 하지 않고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들의 발라드에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평으로부터 어떤 응원을 받았는지 묻자 문근영은 "딱히 응원은 없었다"며 "그냥 '잘 듣고 너 하던대로 하고 와'라더라"라고 수줍게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2’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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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조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