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김요한, 폐급 이병→선임 일병 완벽 성장…‘유종의 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30 16: 53

배우 김요한이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서 입체적인 캐릭터 성장기를 그려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서 김요한은 어리숙하던 폐급 이병에서 한층 성장한 일병 문빛나리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증명했다.
김요한은 짠했던 지난날과 달리 한층 여유로워진 문빛나리의 면모를 표정과 분위기로 섬세하게 살려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높였다. 특히 극 초반 병장 행세를 하며 신병을 쥐락펴락하다가도 선임들을 향해 폭주하는 문빛나리를 생동감 있게 구현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신병 김현욱(이원정 분)을 살뜰히 이끌어주는 선임의 자세부터 호국 훈련 에피소드에서 이병 최욱을 남몰래 챙기는 모습까지 현실감 넘치게 담아내며 감동과 훈훈함을 더했다. 적재적소에서 극의 재미를 끌어올린 그의 완급 조절 연기는 작품의 확실한 활력소 역할을 해냈다.
매 작품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맛깔스러운 연기로 자신만의 색채를 구축해 온 김요한이 ‘신병’ 시리즈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연기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nyc@osen.co.kr
[사진]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