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밀크 카라멜로 빚은 조각상···안 녹았어요, 기특해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9.30 21: 28

엑소 카이가 9월에도 가시지 않은 더위를 오히려 뜨겁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카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카이는 "2도 아니도 10도"라며 장난스럽게 글귀를 적었다. 해당 멘트는 카이가 신인 시절 '카이가 있는 곳에는 공기가 2도 정도 차다'라는 멘트가 알려지면서 밈화 된 멘트이기도 하다. 카이는 자신이 간 곳에 대한 뜨거움을 간접적으로 나타내었다.

이날 카이는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지만 낮에는 더운 근래의 날씨를 마저 식히려는 것처럼 워터밤에 출격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첫 사진에서는 사리가 분명하고 차가워보이는 인상의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가죽으로 된 재질의 재킷이 시스루룩보다 더 여리게 보이도록 만드는 건 오로지 카이 덕이었다. 카이의 탄탄하면서도 균형 잡힌 모든 뼈의 구성을 갖고 있는 카이의 몸은 단순히 몸을 조금 드러낸 것으로 해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타고난 분위기와 타고난 아름다움이 평생 관리하는 덕목을 아는 그의 품격까지 더해졌기에 그 잠깐조차 화보이자 벽화처럼 보이는 것이다. 게다가 이날 카이의 스타일링은 젖은 머리카락에 건강해 보이는 밀빛 피부와 진한 갈색의 라이드 재킷을 걸치며 우아함과 야성적인 느낌을 동시에 살려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카이 공연 보면 일단 안 추움 추울 수가 없음 소리 지르느라 땀이 남", "카이 콘서트 일년에 12번 해 주면 안 돼요?", "진짜 관리의 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지난 4월 시작한 'EXO PLANET 6 EXhOrizon' 서울 콘서트부터 해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후 오는 11월 'EXO PLANET 6 EXhOrizon dot'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카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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