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제임스 딘의 환생인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01 08: 30

 배우 윤서빈이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제임스 딘의 사망 71주기를 맞아 그를 향한 깊은 존경을 담은 오마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오마주 화보는 제임스 딘이 세상을 떠난 1955년 9월 30일을 기리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지난달 30일 윤서빈의 공식 SNS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1950년대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과 도시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제임스 딘의 상징적인 패션과 이미지를 윤서빈만의 특별한 분위기로 재해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윤서빈은 제임스 딘을 상징하는 대표 아이템인 가죽 재킷과 레드 재킷을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거칠고 어두운 질감의 벽면을 배경으로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팔짱을 낀 윤서빈은 깊고 차가운 눈빛으로 우수에 찬 청춘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영화 '이유 없는 반항'을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레드 재킷 화보 컷에서는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보여줬다. 깃을 살짝 세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서빈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묵직한 눈빛은 제임스 딘 특유의 방황하면서도 고독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불러일으켰다.
현재 윤서빈은 제임스 딘이 생을 마감하기 직전의 5분을 그린 2인극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에서 타이틀롤 제임스 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무대 위에서 제임스 딘의 불꽃같던 삶과 내면의 고독을 치밀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연일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작품을 준비하고 공연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제임스 딘의 생애와 예술 세계에 더욱 깊은 애정을 갖게 된 윤서빈은, 그를 향한 진심 어린 추모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번 오마주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임스 딘을 향한 윤서빈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짙은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은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오는 18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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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앤드벗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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