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6기 출연자 영수(가명)와 영숙(가명)이 결혼한다.
지난 1일 영숙의 소셜 계정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귀가 올라왔다. 영숙은 "5년 전의 인연이 나솔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귀를 적었다.


영수와 영숙은 26기 출연진으로, 당시 주제는 '골드'라는 주제였다. 여성 출연진의 경우 거의 3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이었다. 이 중 화제가 됐던 일화로 고고미술학 초빙 교수인 영숙과 환경공학과에 엘리트 코스를 밟은 교수 영수의 만남이었다. 두 사람은 거주 지역도 비슷할 뿐 아니라 영숙이 몇 년 전 소개팅을 했던 상대가 영수라는 걸 떠올렸다. 그러나 당시 두 사람은 대화한 후 끝이 났고, '나는 솔로' 솔로 민박에 들어와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최종 선택에서 이뤄지지 않았으나, 인생의 중요 선택이란 결혼은 서로를 선택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나는 솔로 제작진의 유튜브인 '촌장엔터테인먼트 TV'에도 공개됐다. 특히 이들의 만남이 5년 전에 시작되어 나솔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혼까지 갔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축하한 건 당연한 일이다.

네티즌들은 "지적이고 우아하고 품격 있고, 너무 잘 어울려요", "나만 26기 보면서 영숙 영수 민 거 아니지? 완전 웃는 거 닮아서 결혼각인데 싶었다고요",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 많은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 26기는 판교 부부로 알려진 현숙(가명)과 영식(가명)이 지난 1월 결혼했으며, 오는 11월 영수와 영숙도 결혼할 거라고 알려지면서 이들 커플은 나는 솔로 내 19번 째 부부가 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26기 영숙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