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을 질주 중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또다시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4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던 크리스 페덱이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다.
잭 오러클린의 대체 선수로 삼성의 새 식구가 된 페덱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 중이다.
두산과는 두 차례 맞붙어 1승 1패 평균자책점 3.75를 남겼다. 7월 24일 첫 대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지난달 16일에는 6이닝 3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패전의 멍에를 썼다.

페덱은 4일 두산전 등판을 앞두고 등 담 증세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대신 좌완 이승현이 대체 선발로 나선다. 이승현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05를 기록 중이다.
한편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이재현(유격수)-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헌곤(좌익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