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2’, 얼리 액세스 첫날 스팀 글로벌 매출 1위 석권… 10월 5일 정식 출격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10.04 15: 19

정통 MMORPG 명가 엔씨의 야심작 ‘아이온2’가 얼리 액세스 첫날부터 미국·유럽 등 글로벌 주요국 스팀 차트를 평정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엔씨는 지난 9월 30일(현지 시간) ‘아이온2’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서비스를 시작했다. ‘파운더스 팩(Founder’s Pack)’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이번 얼리 액세스는 오는 10월 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유저들에게 먼저 선을 보이는 단계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PC 플랫폼 스팀(Steam)과 엔씨 자체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동시 제공된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일본) 등 4개 권역에서 전용 서버를 가동하며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엔씨 제공.

초반 성적표는 압도적이다. ‘아이온2’는 얼리 액세스 개시 당일인 9월 30일 스팀 ‘Top Sellers(최고 매출 게임)’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올랐다.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등 주요 12개 국가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잠재력을 입증했다. 정식 출시 전 집계된 스팀 위시리스트(찜하기) 등록 수는 이미 130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엔씨 제공.
엔씨는 얼리 액세스 개시와 함께 공식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론칭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아이온’ IP의 핵심 시그니처인 입체적인 비행 및 공중 전투 메커니즘을 비롯해 천족과 마족의 대립 구도, 다채로운 PvE·PvP 콘텐츠 등 주요 게임성이 담겨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온2’는 오는 10월 5일 글로벌 정식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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