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딸, 母건강 걱정.. “부정적으로 말하지 마..즐겁게 살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05 18: 54

‘코미디언 이성미의 딸 조은별이 엄마의 나이 걱정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조은별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랑 서울투어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은별은 엄마 이성미와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특별한 데이트에 나섰다. 조은별은 “엄마랑 서울을 관광객처럼 다녀보려고 한다. 엄마도 안 가본 곳이 많지 않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성미는 “나이 들면 귀찮아”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조은별은 곧바로 엄마에게 ‘금지사항’을 내걸었다. 그는 “엄마, 나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기. 즐겁게 살자”고 당부했고, 이성미 역시 “알겠다. 해피하게 살겠다”고 답하며 딸의 말을 받아들였다.
특히 이성미는 2층 버스를 타는 것도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은별은 “진짜 여행 온 것 같다. 이걸 엄마랑 드디어 해본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익숙하게 지나쳤던 서울 풍경도 모녀가 함께 관광객이 되어 둘러보자 색다른 추억으로 변했다.
그러던 중 이성미는 또다시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두 다리로 직접 걸어 다닐 수 있는 나이가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 취지로 말했고, 조은별은 “마음먹고 돌아다닐 준비해라”며 엄마를 독려했다.
앞서 조은별 역시 영상 소개글을 통해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서울의 풍경도 이렇게 함께 둘러보니 새롭고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엄마와 함께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들고 왔다”고 전했다.
나이가 들수록 외출을 귀찮아하는 엄마와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곳을 함께 다니며 추억을 쌓고 싶은 딸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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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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