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전 남편 불륜 폭로하더니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솔직[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06 07: 41

배우 황정음이 시간을 되돌린다면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났더라고요. 제 채널을 찾아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황금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끼리 수다 떠는 Q&A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팬들과 소통을 하던 중 한 팬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언제로 제일 돌아가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결혼전이요. 2015년”이라고 밝혔다. 

SBS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렸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배우 황정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7 / cej@osen.co.kr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이듬해 재결합하고 지난 2022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 
당시 이혼 사유로 이영돈이 불륜을 저지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황정음은 SNS에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고,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그동안 너무 바빴을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영돈의 불륜 의혹이 이어지던 가운데 황정음이 SNS에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나는 무슨 죄냐"라고 항변한 것. 한 네티즌이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 피는 것 이해 못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악플을 달아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 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반박하는가 하면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너 이영돈이지?”, “나는 무슨 죄야?”라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황정음은 엉뚱한 여성을 상간녀로 오해해 SNS에 올리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황정음은 “제가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의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다. 현재 피해 입으시는 분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고 상간녀가 아니다”라며 고개를 숙여야 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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