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1년 연속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두산은 6일 “오는 7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6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니무라 퓨처스팀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코칭스태프 8명, 선수 25명으로 구성했다. 투수는 최주형 등 9명, 포수는 박민준 등 2명, 내야수는 박성재, 김동준 등 7명, 외야수는 김주오 등 7명이다. 시즌 종료 후엔 추가 인원도 합류해 기존 선수단과 함께 훈련 및 경기를 소화한다.

교육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1라운드 신인 김주오다.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7순위)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김주오는 아직 1군에 데뷔하지는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60경기 타율 2할3푼5리(170타수 40안타) 1홈런 22타점 19득점 4도루 OPS .601을 기록했다.
두산은 유망주와 신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이다. 올해는 22일간 18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일정을 모두 마친 뒤 10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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