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을 감량한 그룹 악뮤 멤버 이수현이 일본 편의점 먹방을 공개하며, “엄청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이수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출장에서 아무리 바빠도 편의점은 매일 꼭 가야만 하는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에서 이수현은 일본 대표 편의점 음식을 먹으며 리뷰했다. 이수현은 서머소닉 공연을 하러 일본에 갔다며, 좋아하는 편의점 음식에 대해 언급했다. 호텔방에서 편의점 음식을 먹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것.


편의점 음식을 소개하면서 이수현은 “디저트나 단 게 맛있다고 들었다. 그런데 나는 단 거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잘 안 가게 되는 것 같다”, “닭가슴살들도 다 맛있다. 죽순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현은 편의점 음식 쇼핑에 나섰다. 좋아하는 죽순과 주먹밥, 된장국, 샌드위치를 사서 돌아온 이수현은 햄&계란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빵이 진짜 맛있다. 빵이 진짜 쫀득쫀득하다. 발효가 잘 된 느낌. 일반 빵 느낌이 아니라. 그게 정말 좋다”라고 감탄했다.
또 이수현은 “물을 잘 못 마시는데 물을 많이 마셔야해서 보리차나 카모마일 티 애용한다”라고 식습관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이수현은 닭강정과 주먹밥을 먹으면서, “닭이 엄청 부드럽고 하나도 안 퍽퍽하다. 내 입맛에는 조금 짜다. 밥이 고슬고슬하고 적당히 간이 되어 있고, 참기름이랑 깨의 고소함이 있어서 곁들여 드실 거면 이게 최고인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다음 날 이수현은 “첫 번째 공연 마치고 신이 나서 엄청 많이 먹었다. 왜 이렇게 부었냐”면서, “제가 이번에는 마음껏 먹긴한데, 관리하고 있을 때 일본에 왔을 때는 편의점 안에서 식단을 진짜 잘 해결했었다. 기회가 된다면 어떻게 식단을 잘 해결했는지도 찍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수현은 앞서 여러 방송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친오빠인 이찬혁의 도움으로 운동을 시작하며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수현은 “사실 내 상태를 계속 외면했다. 살이 너무 쪘었고, 이건 무조건 뭐가 있겠다. 내가 건강할 리가 없겠다는 생각에 오히려 병원을 안 갔다”라며, “피검사를 했는데 당뇨 전 단계라고 하더라. 내 나이가 이렇게 젊은데 진짜 건강에 적신호가 왔구나 해서 그때부터 열심히 운동하고 살을 뺐다”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