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와 미쳤다' 韓 최다안타 신기록 탄생! 48억 혜자 FA, 203번째 안타 대폭발→레이예스 넘어 새 역사 쓰다 [오!쎈 수원]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10.07 21: 12

‘48억 원 혜자 FA’ 최원준(KT 위즈)이 한국프로야구 단일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최원준은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4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수립했다.
1회말 2루수 땅볼, 3회말 볼넷을 기록한 최원준은 2-0으로 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등장과 함께 삼성 선발 원태인의 초구 110km 커브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연결했다. 최원준의 시즌 202번째 안타가 나온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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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은 이 안타로 KBO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안타 타이기록에 도달했다. 2024년 202안타를 때려낸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울러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서건창의 201안타를 넘어 단일 시즌 국내 선수 최다안타 신기록을 경신했다. 
최원준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3-0으로 리드한 7회말 무사 1루 찬스였다. 삼성 이승현을 만나 3B-0S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한 그는 3연속 파울에 이어 7구째 121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받아쳐 좌전안타로 연결했다. 시즌 203번째 안타를 신고, 2024년 레이예스를 뛰어넘은 순간이었다. KBO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 경신이었다. 
최원준은 시즌 막바지까지 레이예스와 안타왕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경기 전까지 레이예스와 나란히 201안타 공동 1위를 달렸는데 최원준이 안타 2개를 치며 오후 9시 5분 현재 1안타에 그친 레이예스를 제치고 안타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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