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김승혜, 초산모라 큰일날 뻔.."가진통인 줄 알고 참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0.08 23: 54

코미디언 김승혜가 출산 비화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김승혜'에는 '열 달 동안 기다렸던 만남, 둥이야 만나서 반가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승혜는 출산을 마쳤다고 알렸다.
그는 "(출산 전날)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근데 또 갑자기 안 아파졌다"라면서 "'가짜 진통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12시부터 20분 괜찮고 1분 아프고, 30분 괜찮고 1분 아프게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김승혜' 영상

김승혜는 "얼른 자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잠이 안 오더라. 새벽 5시쯤 되니까 한쪽 얼굴을 부여잡게 됐다. 화장실에 가니까 약간 피가 묻어 있었다"라면서 "분만실에 전화했더니 병원에 오라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김승혜' 영상
김승혜는 "병원에 도착하자 내진했는데 자궁문이 4cm가 열려 있었다"라면서 "간호사 선생님들도 '어떻게 참았냐'고 했다. 무통을 맞으니까 천국이었다"고 말했다. 
병원에 도착한 지 세 시간 만에 출산했다는 그는 "남편도 스케줄 가기 전에 아기를 만나고 탯줄도 자르고 캥거루 케어도 하고 진짜 너무너무 감동적이었다"며 "우리 둥이가 진짜 벌써 효녀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산 직후 의료진이 "남편분이 산모분을 업고 다녀야 한다"라고 말하자, 김혜준은 "진짜 그래야 하겠다"라며 다정함을 보였다. 
한편 김승혜는 2024년 동료 개그맨 김해준과 결혼했고, 두 번의 화학적 유산 끝에 딸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승혜는 지난 9월 29일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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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승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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