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배우 김지석의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 5만 원의 행복으로 바꾸자...ㅣ김지석 한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석과 한지혜는 서울 경동시장을 찾아 시장 구경에 나섰다. 두 사람은 다양한 먹거리와 식재료를 둘러보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지혜는 평소에도 직접 장을 보고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그는 “요즘 인터넷으로 주문하기도 한다”면서도 “시장에서 사면 양이 엄청 많다”며 전통시장의 장점을 언급했다.이어 평소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다고 밝힌 한지혜는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행복해한다”며 남다른 요리 사랑을 드러냈다.또 “이번 주에는 갈치를 주문해서 갈치조림을 해 먹을 것”이라며 소박한 집밥 계획까지 공개했다.

시장 구경 도중에는 예상치 못한 흥정도 펼쳐졌다. 두 사람이 만두를 발견한 가운데, 가격은 6천 원이었다. 이에 3천 원어치만 구매할 수 있는지 물었고, 시장 상인은 흔쾌히 만두 8개를 주겠다고 제안해 놀라움을 안겼다.
뜻밖의 인심에 두 사람도 기뻐했다. 특히 시장 상인은 두 사람과 사진을 찍는 것으로 화답을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김지석과 한지혜는 사진 촬영으로 만두 서비스를 받게 된 상황에 “너무 쉽게 풀린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시장을 둘러보던 중 “차라리 만 원으로 복권을 사겠다”는 농담까지 나왔던 만큼, 예상 밖의 넉넉한 시장 인심이 더욱 유쾌함을 안겼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평소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온 그는 이날 경동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고 집밥을 즐기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