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대만 음식 어떻길래 “어렸을 때 소파 뜯어먹는 맛” 충격 시식평(‘머나먼맛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09 14: 32

개그맨 이상준이 대만에서 인생 최고의 음식을 만난다. 
오늘(9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스튜디오더블의 유튜브 콘텐츠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7회에서는 대만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 ‘1일 8끼’에 도전하는 이상준의 먹방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타이베이 메인 역으로 향하기 위해 공항 MRT에 탑승한 이상준은 옆자리에 앉은 승객에게 먼저 말을 건네며 즉석 인터뷰를 진행한다. 자신을 BTS 팬이라고 소개한 필리핀 승객에게 대만 맛집을 추천받고 음식과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끈다.

하지만 화기애애하던 대화는 승객이 번역기에 ‘아마도 제가 잘못된 좌석에 앉은 것 같습니다’라는 문장을 입력하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이상준은 물론 현장에서도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이후 또 다른 승객이 옆자리에 앉자 이상준은 기다렸다는 듯 “상준 퀴즈 온 더 블록”을 외치며 특유의 입담으로 주변을 웃게 한다.
본격적인 먹방도 이어진다. 구독자의 추천으로 이연복 셰프가 선택한 만둣집을 찾은 이상준은 현장에서 직접 빚어내는 새우만두와 짜장면을 맛본다. 음식을 입에 넣자마자 이를 ‘인생의 1등’으로 꼽으며 극찬을 쏟아낸다고 해 어떤 맛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식당에서는 음식의 맛을 두고 “어렸을 때 소파 뜯어먹는 맛”이라는 기상천외한 표현을 내놓아 폭소를 유발한다. 하루 동안 쉴 틈 없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이상준이 어떤 메뉴를 두고 이처럼 독특한 시식 평을 남겼을지 관심이 쏠린다.
길거리에서 마주친 한국인 관광객의 반응도 예상 밖의 웃음을 안긴다. 이상준을 알아본 관광객이 뜻밖의 행동을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음식뿐 아니라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에피소드까지 더해지며 이상준의 대만 여행은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튜디오더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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