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지윤 스리런, 오늘은 임종찬 솔로 홈런 터졌다…한화 日 교육리그, 1점 차 역전승→1점 차 패배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10.10 01: 22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서 첫 승을 거둔 다음 날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한화는 9일 일본 미야자키 아이비구장에서 열린 한신과 교육리그 경기에서 4-5로 패배했다. 4-4 동점인 9회 아쉽게 결승점을 허용했다. 
임종찬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승현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오재원은 4타수 1안타. 

한화 임종찬 / OSEN DB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최유빈(2루수) 임종찬(우익수) 한지윤(지명타자) 최원준(3루수) 정민규(1루수) 최윤호(좌익수) 이승현(포수) 배승수(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2026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한 신인 여현승이 선발투수로 등판했고, 김범준, 김관우, 박부성, 하동준, 권민규가 이어 던졌다. 
한화는 1회초 선발 여현승이 볼넷과 1루수 실책으로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고 유격수 땅볼 병살타 때 선취점을 허용했다. 
한화는 1회말 오재원의 우전 안타, 최유빈의 좌측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임종찬이 중전 적시타로 2-1로 역전시켰다. 이어 한지윤이 좌측 2루타를 때려 2,3루 찬스를 이어갔다. 최원준의 삼진 후 정민규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3-1로 달아났다. 
여현승은 3회 1사 후 볼넷, 안타, 볼넷으로 만루 위기에 몰렸다. 중전 적시타를 맞아 3-3 동점을 허용했다. 한화는 4회 김범준이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선두타자를 유격수 실책으로 보냈고,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 위기에서 희생플라이로 3-4 역전을 허용했다.
6회 김관우, 7회 박부성, 8회 하동준이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8회말 임종찬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려 4-4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9회초 권민규가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안타를 맞고, 2루 도루를 허용했다. 1사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맞아 스코어는 4-5가 됐다. 한화는 9회말 삼자범퇴로 끝나 1점 차로 패배했다. 
한화 한지윤 / OSEN DB
한편 한화는 지난 8일 라쿠텐과 경기에서 10-9로 승리했다. 4-9로 뒤진 7회 한지윤이 스리런 홈런 등으로 8-9 한 점 차까지 추격했고, 9회 2점을 뽑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이번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이대진 2군 감독을 비롯한 퓨처스팀 코칭스태프가 선수단 28명을 이끌고 있다. 투수 14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이 참가한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한화와 두산 KBO리그 2개팀, 일본프로야구 14개팀, 일본 독립리그 2개팀이 참가한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