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이 동안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9일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에는 ‘동안 때문에 이렇게까지?! 김가연 모녀 3대의 젊어지는 비법 습관&충격 동안썰 대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가연은 동안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말해달라는 말에 “나는 오히려 어렸을 때는 동안이라는 얘기를 못 들어봤다. 대학생 때도 안 들었다. 그 시기가 지나고 30대부터는 내 친구들은 점점 나이가 들어가 보이기 시작하고.. 아이를 낳고 아줌마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동안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막내를 낳고 조리원 생활을 하는데 큰딸이 왔다. 얘가 반바지를 입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아주머니가 애를 낳았는데 몸 관리 안 한다고 하더라. 딸이 나인 줄 알고 그런 것이다”라고 말했다.
큰딸은 “산후조리원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옆에 계단이었다. (내가) 뛰어서 내려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간호사가 ‘산모님 그렇게 뛰면 안 돼요’ 하더라. 저 산모 아닌데요(했다)”라고 말했다.
김가연은 “십여 년 전에는 같이 밥을 먹으러 가면 (큰딸이) 동생인 줄 알아서 남편한테 처제가 언니랑 똑같이 생겼다고 했다”라고 말하며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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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