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오살' 고한빈의 여전한 클래스… FN 세종, 연속 치킨으로 서킷 스테이지 4일차 중간 선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10.10 20: 57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게이머 중 최고참 라인임에도 '오살' 고한빈의 클래스는 여전했다. '오살' 고한빈의 활약을 앞세워 FN 세종이 연속 치킨을 달성하며 서킷 스테이지 4일차 중간 선두로 도약했다.
FN 세종은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MPS 2026 시즌 2' 서킷 스테이지 4일차 경기에서 매치 2와 매치 3을 쓸어 담는 저력을 발휘하며 2치킨 48점으로 중간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디플러스 기아(41점), 3위는 농심(34점), 4위 인천 웨이브(33점)가 톱4를 구성했다.
4일차 경기 전반부는 론도와 에란겔 전장을 오가며 치열한 난타전으로 전개됐다. 첫 경기 매치 1 '론도'에서는 DK가 강력한 교전 화력을 뽐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 치킨을 획득하고 매치 리더보드 최정점에 올랐다. 농심의 'XZY'가 8킬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첫 치킨 사냥의 주인공은 DK였다.

그러나 2매치부터는 FN 세종의 독무대가 시작됐다. 에란겔 전장에서 치러진 매치 2에서 FN 세종은 노련한 운영과 집중력을 발휘하며 치킨을 챙겼다. 'FN_Ghost' 김정우가 4킬 798 데미지로 화력을 폭발시켰고, '오살' 고한빈이 뒤를 든든히 받치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기세를 탄 FN 세종은 곧바로 이어진 매치 3 '에란겔'마저 집어삼키며 연속 치킨을 완성했다. 핵심 선수 '오살' 고한빈이 3킬과 578 데미지를 기록하며 전장을 지배했고, 매치 점수 21점을 추가한 FN 세종은 총점 48점으로 DK를 2위로 끌어내리고 단숨에 중간 순위 선두 자리로 뛰어올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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