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홈런 3위’ 박성재, 솔로홈런 터졌다…두산, 日 교육리그 1승 2패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10.11 11: 14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지바롯데에 패배했다. 
두산은 10일 일본 미야자키 미야코노조구장에서 열린 교육리그 지바롯데전에서 2-10으로 졌다. 이로써 두산은 교육리그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두산은 선발투수 이주엽에 이어 박정수, 안치호, 최주형, 김호준이 이어 던졌다. 두산은 1회초 선발투수 이주엽이 선취점을 허용했고, 2회도 1점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지바롯데 타선은 3회 4득점 빅이닝으로 달아났고, 4회도 1점을 추가했다.  

두산 박성재. 2026.06.28 / dreamer@osen.co.kr

두산은 5회 1점을 만회했고, 6회 박성재가 솔로 홈런을 터뜨려 2-7로 따라갔다. 그러나 타선이 이후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고 8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2-10으로 패배했다.
올해 퓨처스리그 홈런 3위(14개)에 오른 박성재가 장타를 터뜨렸다. 박성재는 2021 신인드래프트 2차 8라운드로 두산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박성재는 퓨처스리그에서 76경기 출장해 타율 3할3리 14홈런 49타점 출루율 .382, 장타율 .519, OPS .901을 기록했다. 1군에서는 올해 5타수 무안타, 통산 11경기 출장해 1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두산은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니무라 퓨처스팀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8명, 선수 2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했다. 투수는 이주협, 박정수 등 9명, 포수는 장규빈과 박민준 2명, 내야수는 박성재, 김동준 등 7명, 외야수는 김주오 등 7명이다. 
시즌 종료 후엔 추가 인원도 합류해 기존 선수단과 함께 훈련 및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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