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지, ♥조세호 '악개'였다..남편 재기 위한 동의 없는 내조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12 17: 48

악개(악성 개인팬)일까, 내조일까.
지난 11일, SNS에는 '조세호 발각시 계폭(계정 폭파)'라는 이름의 'JOBALPOK(조발폭)' 계정이 공개됐다.
해당 계정은 조세호의 얼굴을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했으며, 소개란을 통해 "본 계정은 조세호 동의 없이 운영됩니다. 생성 하루 만에 계폭 위기"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해당 계정에는 '조세호 생파'라는 게시물부터 '조세호 (44세, 전업주부)', '신장에 비해서 하체 긴 편(그렇다고 비율 좋다는 건 X)', '실력에 비해 방대한 음악적 야망', '[단독] 절친 남창희 씨의 결혼식을 지켜보던 조세호씨가 끝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오늘패션 카우룽 카우룽'이라는 게시물이 담겼다.
조세호의 생일파티부터, 현관에 쪼그려 앉아 슬리퍼를 증리하는 모습, 절친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 악리를 연주하는 모습 등 일반적으로 조세호의 일상을 담은 게시물들로 빠르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조세호가 비율을 자랑하는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9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6개의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팔로워도 늘어가고 있다. 특히 방송인 박지윤이 팔로우를 하면서 해당 계정을 운영하는 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폭됐다.
대체적으로 누리꾼들은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가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해당 계정 스토리에 "우리집 현관 지금은은 깨끗해여 정말루", "아침부터 이곳저곳 전화 폭발함. 계정주 눈치 보여서 커피 사러 나옴" 등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계정 운영자는 정수지로 굳어졌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정수지가 해당 계정의 운영자가 맞다고 보도했다. 정수지는 개그맨 아내다운 재치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조세호는 지난해 말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현재는 넷플릭스 '도라이버'에 출연 중이다. 논란으로 활동이 움츠러든 남편을 위해 '악개'를 자청하며 '내조'에 나선 정수지가 조세호의 재기에 힘을 보탤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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