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훈남 출연자에 질투 “가창력보다 외모 주목? 미래 안타까워”(우발라2)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10.13 08: 29

'우리들의 발라드2'에 훈남 출연자가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이하 우발라)에서는 ‘나를 울린 노래’ 주제로 경연이 진행되었다.
문근영은 출연자가 등장하자마자 눈이 커지며 박수를 쳤다. 훈훈한 비주얼에 다른 탑백귀도 환호했다. 환호성을 듣던 전현무는 “나오자마자 ‘오’가 나오냐”라며 질투 섞인 모습을 보였다.

무대를 준비하는 출연자가 긴장을 하지 않자 전현무는 “긴장을 왜 안 하는지 알겠다. 이미 여성 관객 중 절반이 웃고 있다”라는 너스레를 떨었다.
출연자는 직접 기타를 치고 노래했고, 여유로운 태도와 걸맞게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너무 좋다”라고 혼잣말을 할 정도. 
노래가 끝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 주우재는 “사람 미치는 거 보고 싶냐”라고 말했고 이후 “남자들의 적 같다”라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웃음을 날려본 게 처음이 아닌 것 같다. 오글거리려고 하니까 질투구나 싶더라. 내가 왜 질투를 하고 있지 싶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주우재는 “안 누르면 지는 것 같아서 눌렀다”라고 말했고, 정재형은 “주우재가 제일 추했다”라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미래가 조금 안타까운 면도 있다. 가창력과 실력보다 외모가 더 먼저 왔을 때 그걸 깨나가는 데 정말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본인 얘기냐”라고 물었다. 로이킴은 뻔뻔하게 웃었다.
문근영은 “목소리가 내 취향이다. 격정적인 발라드도 듣고 싶다”라는 심사평을 내놓았다. 이어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 뒤에 단단하면서도 쇳소리가 있는 목소리가 나오더라. 저 목소리로 격정적인 발라드를 들으면..”이라고 말하며 격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런 적극적인 모습에 박경림은 올해 결혼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문근영은 “신랑 못 보게 할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우리들의 발라드2’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