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우영, 코첼라 입성? "산이 가슴춤 덕분" 폭소 ('살롱드립')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13 18: 58

 그룹 에이티즈 우영이 멤버 산의 남다른 해외 인기 비결로 가슴과 눈빛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
13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양가부모님이 허락한 사이 (결혼하겠다는 건) | EP.159 에이티즈 우영 산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에이티즈가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코첼라 무대에 오른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우영은 산을 가리키며 "이 친구 가슴이 다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산이 "코첼라는 한참 전이다"라고 설명했지만, 우영은 "오로지 산이 가슴 덕분에 이뤘다"며 장난을 이어갔다.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티즈. 산은 "역수출되는 느낌이 신기하긴 하다. 한국에서도 잘되니까 기분이 색다르다"며 소감을 전했다.특히 화제를 모은 'BAD'에 대해서는 "나쁜 남자를 표현할 때 진짜 나쁘다는 느낌이 아니라 치명적이고 매력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때 장도연은 산의 무대 표정을 언급하며 "산이 파트에서 음흉해진다. 유죄 눈빛"이라고 감탄했다. 춤을 출 때 특유의 치명적인 표정이 의도된 것인지 궁금해한 것.이에 우영은 "얘가 의도한 거다. 나올 때부터 구상했다"며 "거울 보면서 철저하게 계산된 게 민소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산은 "제가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표정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많은 분들이 표정 이야기를 하셔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인트인가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BAD'의 킬링 파트 탄생 비화도 공개됐다. 우영은 "산이의 '다 죽자' 파트가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며 "성화 형이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파트가 많아서 앨범이 망하면 박성화 탓이라고 할 정도였다"고 농담했다. 하지만 첫 방송 이후 예상 밖의 반응이 터졌다고. 우영은 "첫 방송을 하고 산이 영상이 떴다"며 산의 무대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산 역시 "왜 잘되지? 싶었다"며 얼떨떨했던 당시를 떠올렸다.그러자 우영은 "100% 산이의 센스와 가슴, 민소매와 눈빛이 다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에이티즈의 글로벌 인기를 둘러싼 두 사람의 유쾌한 입담과 산의 킬링 파트 비화가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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