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카니시 진, 세상 떠난 나카무라 故유리 추모.."하늘에 닿기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13 19: 59

 일본 유명 아이돌 출신 배우 아카니시 진이 세상을 떠난 배우 나카무라 유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아카니시 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서울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참석 사진과 함께 수상 소감을 남겼다.
앞서 아카니시 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익명의 연인들'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시상식 무대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아카니시 진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화려한 시상식 무대 뒤에는 예상치 못한 해프닝도 있었다. 아카니시 진은 "계속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가 인사하기 전에 일어서는 순간 왼쪽 다리가 엄청나게 저렸다"고 털어놨다.이어 "들키지 않으려고 오른쪽 다리에 체중을 전부 실었더니 스피치하는 내내 오른쪽 다리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들부들 떨려서 정말 힘들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하지만 기쁘니까 괜찮다"며 수상의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글 말미에는 "유리에게도 닿기를!!"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이는 고 배우 나카무라 유리를 향한 메시지로, 직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고인을 기억하는 마음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아카니시 진은 시상식의 유쾌한 뒷이야기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익명의 연인들'은 아카니시 진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이번 서울드라마어워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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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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