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대호가 '취미집'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이페오카카'에는 '한남동 자가 마련할 예정이라는 래퍼 (부자란 소리는) | 불량학생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대호는 인왕산 자락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며 "다양한 주거 형태를 경험했다. 옥탑도 살아보고, 궁극적으로는 주택을 고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처음에 집을 하나 마련하고 지적도상 붙어있는 땅이 있더라. 거기를 또 사서 취미집을 만들었다"며 "비바리움, 만화책방, 조적 욕조도 있고, 사우나나 영화방도 있고 클라이밍 홀드를 붙인 클라이밍장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패널들은 "방탄소년단과 크게 다를 게 없다"고 반응, 김대호는 "굉장히 위험한 말씀을 하신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김대호는 "집마다 5천만 원 내외로 들었다"며 "목수선생님 한 분 섭외해서 그분이 직영으로, 최대한 아껴서 작업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랜서 전향 이후 수입도 크게 늘었다. 앞서 그는 방송에서 "직장생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금액"이라며 "프리 생활을 시작한 지 반년도 안 돼 연봉 1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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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페오카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