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매각 작업 본격화.."10월 중 매각 공고"[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10.14 20: 49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가 매각 작업을 본격화한다.
JTBC는 14일 “매각자문사로 한영회계법인이 확정됐다”며, “한영회계법인은 법원 조사위원으로서 JTBC의 현황과 주요 사업을 이미 파악한 만큼 향후 신속한 M&A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회생계획안 인가 전 매각을 목표로 10월 중 매각 공고 등 절차를 빠르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JTBC는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착수하게 됐다. JTBC는 앞서 지난 6월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으며, 채권단 협의를 위한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거쳤으며, 8월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된 바 있다. 
JTBC 측은 “10월 중 매각 공고를 시작으로, 향후 인수의향서 접수와 실사, 입찰의 순서가 진행된다. 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계약과 관련 법원 절차를 거쳐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영회계법인 측은 “JTBC는 국내 방송, 콘텐츠 시장에서 보기 드문 대형 매물이다. 매각 절차에 앞서서도 복수의 원매자들이 관심을 보여왔으며, 본격적인 절차가 시작되면 시장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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