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항준’에 박지훈 올까?..장항준 “적당히 바빠야하는데 너무 바빠”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15 10: 59

장항준 감독이 박지훈의 ‘거장항준’ 출연 유무에 말끝을 흐렸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거장항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원 피디와 함께 장항준, 송은이, 김풍이 참석했다.
‘거장항준’은 때론 찌질했고, 때론 비굴했지만 누구보다 찬란했던 장항준이 자전영화 '거장항준’에 톱배우들을 캐스팅 하기 위해 펼치는 은밀한 오디션으로, 거장 장항준과 스타들의 밀고 당기는 토크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장항준과 ‘왕과 사는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박지훈의 출연을 기대하는 반응에 “박지훈 씨는 너무 세계적인 배우이자 가수라서 이게 모실 거리가 마땅치 않다”고 입을 열었다.
장항준은 “박지훈 씨는 이번에는 모시기 어렵다. 너무 바쁘다. 적당히 바빠야하는데, 너무 바쁘고. 원래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생각보다 시간들이 꽤 스케줄 내기가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장항준은 “이번에는 하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얘기하면 팬들이 기대를 안한다. 그건 밝힐 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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