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씨네타운’ 새 DJ 발탁…박하선 떠난 자리 채운다[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16 10: 36

배우 이엘이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새 DJ로 발탁돼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엘은 오는 11월 2일부터 SBS 파워FM ‘이엘의 씨네타운’을 진행한다. 6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배우 박하선의 뒤를 이어 마이크를 잡게 된 이엘은 매일 오전 11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영화 ‘내부자들’을 비롯해 드라마 ‘도깨비’, ‘나의 해방일지’, ‘사마귀’, ‘행복배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엘은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배우다. 여기에 매력적인 목소리와 유쾌한 입담까지 겸비해 여러 방송에서 스페셜 DJ와 내레이션을 맡으며 연기 외 분야에서도 역량을 보여왔다. 이번 ‘씨네타운’ 진행을 통해서는 특유의 감성과 솔직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한층 가까이 호흡할 것으로 기대된다.

SBS 파워FM 제작진은 이엘의 발탁 배경에 대해 “이엘은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지닌 배우다. 작품 속에서 보였던 강렬한 존재감은 물론 DJ로서의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이엘은 영화와 음악은 물론 청취자들의 일상까지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시선을 갖고 있다”며 “자신만의 감성과 유쾌한 입담으로 오랫동안 곁에 두고 싶은 DJ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1999년 첫 방송을 시작한 ‘씨네타운’은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온 SBS 파워FM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송승환, 심혜진, 이승연, 공형진을 비롯해 박선영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박하선 등 여러 진행자가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오랜 시간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씨네타운’이 이엘의 합류로 어떤 새로운 색깔을 더할지 관심이 모인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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