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은퇴 논란’ 김민재, 아스날이 노린다…바이에른 뮌헨 떠나 EPL 입성할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10.16 13: 47

국가대표 은퇴 논란의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가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할까. 
김민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아스날의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김민재를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아스날의 스카우팅 책임자인 마우리치오 미켈리가 김민재의 이름을 구단 수뇌부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켈리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하던 시절 영입 과정에 관여했던 인물이다. 김민재의 기량과 장점을 잘 알고 있는 인사가 아스날 내부에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이적설에 힘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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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스날의 관심이 실제 영입제안이나 구체적인 협상으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영입 후보로 검토되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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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향후 거취를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와 뮌헨의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바이에른이 이적을 허용할지, 아스날이 실제 영입에 나설지가 관건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가 팀을 옮길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도 나온다. 빌트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다. 콜롬비아 출신 윙어 루이스 디아스의 대체 자원을 확보할 기회가 있을 경우에만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오른쪽 풀백을 비롯한 다른 포지션의 추가 영입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의 이적이 현실화하더라도 겨울보다는 향후 이적시장이 변수가 될 수 있다. 그의 구체적인 이적 시기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김민재는 바이에른에서 세 번째 센터백으로 경쟁하고 있다. 김민재가 출전시간 보장을 위해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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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 국가대표 은퇴논란 시기에 나온 이적설이다. 김민재는 A매치 4연전을 마친 뒤 황인범, 황희찬 등 96라인들과 국가대표 은퇴에 대해 의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팬들이 김민재의 SNS에 몰려가 악플을 다는 등 감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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