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신인상’ 김규원, 잘 나가네..“부모님, 친구들에 쏘라고 카드 줬다” (할명수)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10.16 19: 39

코미디언 김규원이 부모님에게 카드를 준 이유를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임금님도 이런 밥상 받으면 눈물 흘리지 | 밥도둑 15종 리뷰 (w. 김규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규원은 혼자 살고 있냐는 물음에 “아직까지 부모님과 같이 지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상 받은 이후 부모님께 카드를 드렸다고? 청룡에서 상 받았냐”라고 물었다.

지난 7월 31일 진행된 ‘제 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김규원은 신인 남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박명수는 “상 받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어렵게 사셨냐”라고 농담을 건넸고, 김규원은 “생활고까지는 아는데 넉넉하진 않았다. 근데 상 받고 드린 건 아니고 상 전에 카드를 드렸다. 혹시나 친구분들이랑 있을 때 계산하고 그러실 때 ‘어머니가 쏘세요’ 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저도 그렇게 한다. 근데 저희 엄마는 N빵 하고 그 다음에 현찰로 받으신다. 내 카드를 긁고 카드깡을 하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규원은 “부모님도 그런 경향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전에 진짜 안 쓰셨다”라고 농담을 건네며 “유독 최근에는 (부모님이) ‘너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녹화하니? 그건 얼마나 찍니?’ 이런 걸 구체적으로 물어보셨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녹화할 때 휴대폰 안들고 들어가지 않나. 정확히 녹화 시간에만 결제내역이 뜬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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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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