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유재석에 충성 맹세..가요제 참가자 "바짝 엎드리겠다"(놀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10.17 16: 26

 서울가요제 참가자 ‘쇼생크 탈출’이 놀라운 충성 맹세로 유재석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쇼생크 탈출’이 남다른 열정으로 ’95 서울가요제 보류전을 뜨겁게 달군다.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 PD와 하하, 허경환, 주우재 작가가 ’95 서울가요제 2차 예선과 1차 예선 보류자 미팅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차 예선 당시 참가자 최초 감옥 라이브를 선보였던 ‘쇼생크 탈출’은 가요제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며 감옥에서 탈출해(?) 보류전에 참가한다.
이날 ‘쇼생크 탈출’은 나이 질문에 갑자기 노래를 부르며 대답을 회피해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유재석은 “노래 선곡이 연배가 있으시네”라며 추측하고, ‘쇼생크 탈출’은 나이에 집착하는 뒤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쇼생크 탈출’은 청춘의 상징인 대학 축제에서 하하를 본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당시 저는 리센느를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덧붙여, 정체를 가늠하지 못하게 만든다.
알고 보니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했던 경력이 있는 ‘쇼생크 탈출’은 ’95 서울가요제에 모든 것을 건 열정을 드러낸다. 급기야 유재석에게 “바짝 엎드리겠다. 전 거의 뼈가 없다”라며 시키는 것은 뭐든 다 할 기세를 보인다. 유재석은 “열정이 대단하시네”라며 감탄해, 과연 그가 보류전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했을지, 또 탈락 위기를 딛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놀뭐'는 과거에도 가요제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여름 시즌 '80s MBC 서울가요제' 특집을 진행했고, 1980년대 가요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장기 특집으로 마련했다. 당시 톱배우 김희애를 비롯해 이적, 이준영, 최정훈(잔나비), 이용진&랄랄, 박영규, 박명수, 딘딘, 솔라, 최유리, 리즈(아이브) 등이 출격했고,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등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95 서울가요제'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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