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형진이 58세의 나이에 새신랑이 된다.
김형진은 18일 대구 달서구 본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진의 결혼 소식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코미디언지부장이자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 김학래가 직접 밝히면서 알려졌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김형진은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 부끄럽기 그지 없는데 이리 관심 가져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68년생으로 현재 만 58세인 김형진은 1988년 MBC 공채 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1993년 MBC '웃으면 복이 와요'의 코너 '트로이카 탕! 탕! 탕!'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청춘행진곡', '테마게임' 등 다양한 프록램에 출연했으며, EBS '딩동댕 유치원'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김형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