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 2연승을 노린다.
KIA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 선발투수로 애덤 올러를 예고했다.
올러는 올 시즌 30경기(178이닝)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5경기(30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강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는 모두 4실점을 기록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KIA는 지난 17일 1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KIA 타선은 8안타 3홈런을 몰아쳤다. 김도영은 결승홈런과 쐐기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포스트시즌 통산 2호, 3호 홈런이다. 카스트로도 데뷔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날렸다.
LG는 임찬규가 선발투수다. 임찬규는 올 시즌 31경기(169⅔이닝) 15승 7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KIA를 상대로는 2경기(8⅔이닝) 1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다소 고전했다. KIA와의 시즌 최종전에서는 3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했다.
LG 타선은 1차전에서 산발 7안타로 1득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송찬의는 데뷔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로 활약했고 박해민도 3안타를 때려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KIA는 정규시즌 79승 2무 63패 승률 .556 리그 3위를 기록했다. LG는 78승 1무 65패 승률 .545 리그 4위다. 상대전적에서는 KIA가 9승 7패로 앞선다. 또한 1차전 승리로 LG전 8연승을 이어갔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