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신경 기능 저하' 이상순, '요가원 원장' ♥이효리 특혜 받았다..주말 안방 강습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18 10: 53

가수 이효리가 미주신경 기능 저하 진단을 받은 남편 이상순을 살뜰하게 보살폈다.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은 18일 SNS에 "주말 오전, 고마워 요가"라는 짧은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주말 오전, 방 안에서 요가 중인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요가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이효리가 이상순의 요가를 도와주는 모습이 이상적이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자세를 직접 교정해주며 다양한 요가 동작을 시켰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요가 동작을 소화하며 유연성은 물론 마음까지 챙겼다.
이효리는 전문가 다운 솜씨로 이상순을 케어했다. 자신의 온 몸을 이용해 이상순의 자세를 잡아주는 모습으로, 과감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 이상순은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아내에 맞춰 요가를 진행, 몸과 마음을 모두 잡았다.
이상순은 지난 8월 26일 라디오 생방송 도중 컨디션 난조로 MBC 의무실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후 방송에 복귀하지 못한 그는 9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한 뒤 지난 1일 방송에 복귀한 이상순은 "몸이 잠깐 안 좋았다, 확실히 쉬니까 괜찮아졌다, 좀 쉬니까 다시 에너지가 올라왔다"며 "완전히 몸이 나은 것은 아니지만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서 10월의 첫날 복귀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이야기했다, 조금 긴 휴가를 다녀왔다고 생각해달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복귀한 이상순을 위해 오는 20일 라디오에 출연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에 앞서서도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찰떡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고, 이상순의 건강 이상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에서 호흡을 맞추는 만큼 기대를 모은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3년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던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서울로 이사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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