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종민이 방송을 통해 아빠가 된 소식을 직접 전해 팬들의 폭발적인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서산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김종민이 멤버들에게 감격스러운 2세 소식을 최초 고백했다.
이날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김종민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아이가 생겼다"라며 그토록 기다리던 낭보를 전했다. 맏형의 깜짝 발표에 멤버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한마음으로 축하를 건넸다.

김종민은 태명 '찡이'의 성별부터 태몽, 초음파 사진까지 멤버들에게 직접 공개하며 연신 흐뭇한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몽돌해변으로 이동해 진행된 미션 중, 멤버들의 제안으로 '예비 아빠' 김종민만을 위한 소원 탑 쌓기가 마련됐다. 김종민은 아내와 뱃속의 아들을 떠올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돌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올려 소원 탑을 완성했다.
김종민은 "아내의 순산을 기도하면서 올렸다. 찡아 건강하게 만나자"라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과 태어날 아이를 향한 가슴 따뜻한 부성애를 드러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2세 소식 외에도 '딱복 사건'으로 부과된 벌금 딱지를 청산하기 위해 돼지곱창전골을 사수하는 등 특유의 노련한 예능감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종민의 활약 속에 이날 '1박 2일'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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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