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면 절대 그렇게 안 해" 가비, 이효리에 뒤늦은 사과..무슨 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0.19 20: 41

 댄서 겸 크리에이터 가비가 가수 이효리와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는 '그외 배배 꼬인 사연 다수 | 퀸즈나잇 [Queen’s Night] EP1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가비와 게스트 장도연은 여러 고민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비는 사회초년생의 직장생활 고민을 듣고 "사실 나도 사회초년생 때 실수한 이야기가 있다. 한 번도 어디서 말한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비걸' 영상

그는 "당시 효리 언니의 댄서였다. 언니가 아디다스인지 나이키인지 앰버서더나 모델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며 "평소에도 우리를 정말 잘 챙겨줬다"고 밝혔다.
'가비걸' 영상
이어 "리안과 내가 언니의 댄서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언니가 옷 매장에 간다면서 '너희도 와서 마음껏 골라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진짜 마음껏 골랐나봐"라며 불안해했다. 가비는 "그때는 내가 사회생활을 잘 몰랐다. 정확히 얼마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100만원 정도 고르라고 하셨던 것 같다"며 "나는 '그럼 무조건 금액을 꽉 채워야지'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리안은 옷 두 개만 고르고 '저는 이 정도면 됐어요'라고 했다고. 가비는 "나는 오히려 '왜? 더 골라!'라고 했다"며 "리안이 사회생활을 잘하고 언니들한테 예쁨받는 이유가 (있더라)"고 회상했다. 
이후 가비는 "지금 생각해 보니 사회초년생 때는 정말 모를 수 있다. 지금이라면 절대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며 "효리 언니, 다음에 또 데려가 주시면 절대 그렇게 안 하겠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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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비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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