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연인 이광수의 버블이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에 대해 덩달아 기쁨과 감사를 표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감독 이용재) 주연 배우 이선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인 ‘수능 출제’를 위해 40일간 봉인되는 출제 본부에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 오탈자도 시비도 없는 "문제없는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미션 코미디다.

이선빈은 지난 2018년부터 배우 이광수와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바. 특히 이광수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광수의 버블을 구독했냐는 질문에 이선빈은 “그것까진.. 제가 그것까지는 불가능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중에 궁금하면 볼수 있겠지만 워낙 팬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제가 구독 안 해도 알게끔 다 올라오더라. 구독할 생각은 못해본 것 같다. 이미 너무 보이니까”라며 “저는 진짜 응원한다. 왜냐면 저는 버블이 너무 좋은 플랫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선빈은 이광수보다도 먼저 버블을 시작해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는 선배이기도 하다. 이에 이광수가 처음 버블을 시작했을 때 어떤 조언을 했는지 묻자 “너무 좋다고 얘기했다. 제가 먼저 하고 있어서. 저희 팬분들이 ‘해콩이’인데, 해콩이들이 전부터 계속 저한테 버블 하면 안되냐, 버블하고 싶다 이랬다. 왜 그러냐면 아무래도 저는 주기적으로 공연이 있는 게 아니고 가수들이 앨범 내면 콘서트 하는것처럼 작품한다고 팬미팅이 있거나 하지 않아서 팬들과 자주 만날 기회가 잘 없더라. 마음은 팬들과 소통하고 싶고 너무 고마운데, 버블이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팬들이랑 편하게 소통할수 있다. 또 소통하는게 너무 즐거워서 (이광수가) 버블을 한다고 했을 때 ‘잘됐다, 너무 좋더라’ 이런 얘기 했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광수가 ‘버블 중독’ 수준으로 자주 드나드는 만큼 개인적인 연락의 빈도가 줄어들지는 않았냐는 물음에 이선빈은 “그런건 다행히 전혀 못 느꼈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광수의 버블이 화제를 모으는 것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했는지 묻자 “저도 같이 계속 재밌다고 한 것 같다. 서로 그런걸 티내고 어땠냐, 저땠냐 이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딱히 그렇게 얘기한 것 없었다”고 말했다.
또 버블을 통해 이광수의 진중하고 다정한 진면목을 깨달은 대중들이 “이선빈이 왜 그렇게 오래 사귀고 있는지 알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해 이선빈은 “솔직히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없다. 어찌됐든 너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거니까. 달리 다른 감정은 들지 않는다. 그냥 감사하다. 회피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 감정밖에 들지 않더라. 저한테도 너무 많이 뜨고, 어쨌든 예쁘게 봐주셔서 나온 반응이지 않나. 그거에 대해 불편해 할 수 없는 문제고 불편하지도 않은 문제라 너무 감사하다. 예쁘게 봐주시니까 다행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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