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상담소’ 오지현, 난소암 투병..친언니 “항암 부작용으로 힘든 날도 있지만”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21 19: 32

‘몽글상담소’ 오지현 씨가 난소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과정을 밝힌 가운데, 친언니가 입을 열었다.
19일 오지현의 언니는 동생과 함께 쓰는 자매 계정을 통해 “여러분 어제 올라온 유튜브 영상 보시구 많이 놀라셨죠?”라며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날 유튜브 채널 ‘아보피치’에서는 오지현 씨가 난소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이 담겼다. 당초 혹인줄 알았으나 난소암 진단 후 한쪽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오지현 씨의 언니는 “댓글 하나하나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들이 저희에게도, 그리고 지현이에게도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수술과 치료의 과정을 겪은 지현 씨를 향해 언니는 “근육이 아프고 손이 떨리는 날에도 색종이 접기를 멈추지 않고, 온통 세상이 누렇게 보이는 날에도 색칠하기를 멈추지 않는 지현이를 보면서 가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물론 여러 가지 예상하지 못한 항암치료 부작용들로 인해 힘든 날도 있고, 마음처럼 되지 않는 순간들도 있지만 지현이는 지현이답게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도 자기만의 일상을 잘 살아가고 있는 지현이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25세 오지현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인연을 맺은 박준혁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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