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금차예련’ 주상욱의 어머니 박정자 씨가 차예련을 며느리로 맞이하기 전부터 그를 마음에 뒀다고 밝혔다.
21일 차예련 유튜브 채널에서는 ‘❌주상욱 시청 금지❌ 남편 몰래 시어머니와 양재천 데이트’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차에련의 시어머니이자 주상욱의 어머니는 방송에 나온다며 한결 기뻐하더니 털털한 모습으로 차예련과 함께 케미를 발산했다.


제작진은 차예련의 존재에 대해 시어머니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이를 궁금하게 여겼다. 그러나 의외의 대답이 들려왔다. 시어머니는 이미 차예련을 아름답다고 여기며 눈여겨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시어머니는 “‘황금 무지개’란 드라마를 보는데 세련되고, 이지적이고, 까칠하면서 흔하지 않은 배우가 있더라. 나쁜 역인데도 호감을 느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났다. 내가 눈이 높은데, 내가 웬만한 배우는 마음에 안 찬다. 나는 내 아들도 마음에 안 든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시어머니는 “그런데 아들이 스캔들이 났다고 난리가 났더라. 알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배우랑 스캔들이 났더라”라며 오히려 기뻤다는 것을 내심 드러냈다. 차예련은 “주상욱이 스캔들이 한 번도 없고, 아직도 우리 아들, 이렇게 부르신다”라며 당시 놀랐을 시어머니의 마음을 짐작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랑 동생이랑 나랑 다 여자 아니냐. 주상욱이 많이 맞았다”라고 말하더니 “차예련을 보는데 정말 작았다. 숟가락만 하더라”라며 며느리를 애지중지 여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6년 골프장 데이트로 열애설이 터졌다. 당시 두 사람은 골프장 동행을 인정했으나 이어 2017년 연애 인정 후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차예련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