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복 사건으로 벌금 딱지를 받은 '1박2일' 멤버들이 한국판 석호필이 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서산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벌금 청산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본 미션을 마치고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1박 2일' 팀은 테이블 위에 놓인 의문의 딱딱한 복숭아 한 상자를 발견한다. 이전 여행에서 벌어진 '딱복 사건'으로 종일 벌금 청산 미션을 진행했던 여섯 멤버는 섣불리 복숭아를 건들지 못하며 경계심을 드러낸다.

그러나 결국 멤버들은 복숭아를 맛보기 시작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딱복의 출처는 어디일지, 막을 내린 줄 알았던 '딱복 사건'이 멤버들의 취식으로 인해 재점화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실내와 야외를 오가는 잠자리 복불복 미션에 나선다. 강제로 눈이 가려지고 손발이 묶인 채로 감옥에 연행된 여섯 멤버는 제한 시간 내에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탈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수사망을 조여 오는 교도관 NPC들과 서치라이트, 광활한 소나무숲 등 상상을 초월하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미션에 멤버들은 "이거 '프리즌 브레이크' 같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