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한테 투자해 줘"…'임요환♥' 김가연, 대기업 때려치운 큰딸 부탁에 '통 큰 투자' ('게임부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10.23 20: 30

배우 김가연이 필라테스 강사의 길을 선택한 큰딸을 위해 투자를 결심한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에는 '임요환 시청금지) 필라테스 강사 딸에게 효도당한 임요환 김가연 (ft. 막내의 복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가연은 큰딸 서령에게 직접 운동을 받기 위해 남편 임요환과 함께 필라테스 센터를 찾았다. 김가연은 "오늘은 큰딸에게 둘 다 운동을 받으려고 왔다"며 딸이 필라테스 강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우리 서령이가 어느 날 갑자기 회사(대기업) 잘 다니다가 '엄마 나는 필라테스가 하고 싶어'라며 자기한테 투자를 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격증을 딸 동안 그 수업료 있지 않나. 그걸 자기한테 투자해 달라고 했다"며 "내가 투자를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월급을 받기 시작하면 그걸로 갚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안정적으로 다니던 회사를 떠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겠다는 딸의 부탁에 김가연은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단순히 돈을 건네는 데 그치지 않고, 딸이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까지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가연은 딸의 전문 분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서령이는 주 전공이 아마 재활 쪽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가연은 "저 수술했던 자국이 있었는데 볼록 나오지 않나. 지렁이처럼. 그걸 평평하게 펴는 기술도 있더라"고 말하며 딸이 익힌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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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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